디지털 사이니지? 어렵다?

우리는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. 아직은 일반 포스터나 POP를
더 사용하고, 디지털 사이니지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. 하지만 앞으로를
생각해 보면 TV를 단순히 틀어놓거나 포스터와 같은 인쇄물을 걸어놓는 것
보단 디지털 사이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입니다.
여기까진 누구나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.

‘그런데… 어렵지 않을까?’ 보통 이런 광고매체는 이용하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
더 어렵습니다. 그때 그때 맞춰 보여지는 콘텐츠를 변경하기 위해 동영상이나
이미지를 제작해야 하고 또 그걸 사이니지에 넣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.

스마트 사이니지! 클라우드 캐스트!

디지털 사이니지가 화려해 보이고 효과적인 이목을 끌 수 있지만, 이런 관리 부분을
생각해 보면 오히려 손이 많이 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생깁니다.
‘좋지만, 어렵다.’ 우린 이걸 해결하고 싶었습니다. 사람들의 생각이 자유롭게
표현되는 걸 보고 싶었습니다. 쉬운 디지털 사이니지, 스마트 사이니지를 우리는
‘클라우드캐스트’란 이름을 짓고 만들었습니다.

클라우드 캐스트는 누구나 쉽게 생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
자신이 올렸던 SNS의 글과 사진들과 오늘 아침 갓 구워낸 빵을 찍고 바로
디스플레이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. 심지어 지구 반대편에서도 말이죠.

나의 꿈을 표현 하는 방법

디지털 사이니지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간단히 앱을 설치하고 지우는 것 처럼 하면
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복잡한 솔루션 형태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웹에서 간단히
앱을 추가하고 삭제만 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사람들의 꿈은 다양하기에 선택할 수 있는 앱을 다양하게 하려고 했습니다.

함께 만들어 봅시다. 쉽고 편리한 것

다양한 앱을 우리가 모든걸 만들기엔 오래 걸리고 역부족이라 생각해, 누구나
클라우드 캐스트 앱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게 했습니다. 안드로이드OS 기반으로
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고, 기존 앱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. 앱이 많아지면
사람들의 편의성은 더욱 좋아집니다.